2008년 12월 23일
[사진일기] GX100 : D-7
'마지막 일주일은 꼭 12시에 잘 테야!'라고 한 결심은 첫날부터 지켜질 수 없었다. 그 전날 새벽 3시반에 잠들어 낮 12시에 깨어난 까닭에, 밤 12시라고 침대에 누워봤자 말똥말똥 뜬 눈으로 준비물만 곱씹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하우스를 한 편 보고 2시나 되어 잠들었지만, 아침 8시반에 일어나는 건 그렇게 괴롭게 느껴지지 않았다. 전날 늦잠 잤다고 한 소리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하지만 주말엔 상관 없지 않느냐고 항변했다) 바지런히 할 일이 많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제 일주일이다.
일어나 신문을 보고, 간단히 뭘 주워먹고, 헬스에 갔다. 새벽 3시 취침의 여파로 심하게 찌뿌둥해진 몸을 열심히 펴준다. 싸이클에 앉아서 여행기 한 권을 또 절반쯤 읽었다. 이 싸이클은 책 보기는 편한데 엉덩이가 좀 심하게 아프단 말씀이야. 사우나의 아줌마들 때문에 살짝 빈정 상해주고 집에 돌아오자, 모임 연락처 좀 핸드폰에 넣어달라시는 어머니. 바로 어제도 시킨 일을 바로 안 했다고 혼났기에 열심히 두다다다 눌러 저장 완료! 이러다간 약속 시간에 늦겠어!

근처에서 단기 근무중인 아가씨와 버섯 매운 칼국수로 추위에 딱 어울리는 점심을 먹고 커피빈에서 티. 요즘 모 대학 논술을 5시간을 쓰게 한다는 데서 시작해 열변을 토하는 대화를 나누다가 또 친구들의 소식을 이것저것. 만날 비쩍 마르던 애가 잘 먹으니 너무 보기 좋다. 쓰담쓰담.

자아, 갈길이 바쁘다. 우선 테헤란로에 널린 은행 하나에 들어가 공과금을 납부하고, 심부름. 그리고 심각한 걸 예방하는 차원에서 병원에 가서 주사 한 대 맞으려고 회사 뒤쪽으로 향하는데 글쎄, 회사 동기 한 명을 딱 마주쳐버렸다. 4차원에 가까운 오빠였지만 그래도 자리가 가까워서 자주 실없는 농담도 하고 소식도 주고받고 했었는데. 글쎄 6개월만에 사람이 이렇게 퍼지고 푸석푸석해졌을 줄이야!! 감기가 심해서 병원에 가는 길이라길래 얼른 보냈다. 어휴. 역시 이 길은 안 되겠어. 회사 앞으로 갔다가 또 몇 명을 만나서 신상조회를 리플레이 해야 할지.... 하고 옆골목으로 새는 순간.
팀장님 + 과장님을 셋트로 마주쳐버렸다 oTL
아니 왜 옆건물에까지 와서 담배를 태우시냐고;;; 뭐 피하려다 뭐...도 아니고 글쎄 딱 피하려던(그것도 고민 끝에 안 보는 게 낫겠다고 결심한!) 사람을 만나버리니;; 그래도 재밌자고 진짜 피하려고 했다고 말하고 - _ - 둘째 출산도 축하드리고... 내년에 어떻게 할 거냐는 과장님 질문에 "저 회사 가고 싶어요~ 의자 하나만 놔주세요~" 막 이러기. 팀장님은 12월 중순에 보자던 말씀도 까맣게 잊어버리셨으면서 신년초에 또 보자신다. 제발, 제발 또 껍질 까 드시고 2월까지 잊어주고 계시길!!!
요즘 상황이 상황이라, 어쩌지도 못할 테고, 봄이 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난 일단 떠날 거라구!

병원에 가서 지난 번에 못 맞은 주사가 있는지 확인해달랬더니,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며 엄청 퉁명스럽게 삽질하는 간호사 언니. 결국은 중간에 원장님이 나오셔서 위층으로 걸어올라갔다 오셨다. 은행 마감 시간이 곧인데... 일을 보고 올까 어쩔까 발을 동동 구르다 간신히 비명을 지르며 주사를 맞고 튀어나왔다. 4시 18분! 약국에 가서 "정말 죄송한데, 급하게 해주세요! 잔돈은 그냥 여기 쏟아부어주세요!!"하고 약을 받아들어 외환은행에 달려가니 세이프! 어제 몇 번의 브라우저 에러와 자정 정산 기간 렉과 프린터 에러로 삽질 끝에 완료한 캐나다 달러 환전 금액을 받아들었다. 나오려니 철문 닫혀 있네.................; 어쩐지 아가씨 표정이 뾰로퉁하더라 =ㅛ=;
다음은 공항 터미널. 드디어 발권이다 > ㅁ <
엄청 친절하고 예쁜(☜) 아가씨가 도와줬는데, 마일리지 발권임에도 유류세+항공세가 538,700원....... oTL
아냐 ㅠㅠ 그래도 좋아! 게다가 아까 외환은행 언니는 못 알아 들었던 A4 한 면에 여권 두 면 복사하기까지 자기들끼리 신나 하면서 복사해줬어!! 지점에 공용PC까지 있어서 지도도 확인했어!!
항공권을 받아드니까 절로 입이 째지는 것이었다 ^---------------------^

바람은 차지만 하늘은 구름의 흔적도 없이 새파란 것이 곱게 보거쉬(보까시!) 한 느낌.
그 파란 하늘이 비치는 건물도 멋지고. 괜히 신이 나서 카메라를 들고 팔랑팔랑 뛰어다닌다.

중간에 EB님을 보고 갈까 하던 플랜은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2004년 태국 봉사활동을 갔던 PAS. 여기 모자가 제일 괜찮았어서 하나 얻어볼까 고민하던 참이었다. 전에 친했던 간사님은 그만두신 듯하고, 쌩으로 부닥쳐야겠다 생각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옴마나, 내 사진이 대문에 걸려 있는 게 아닌가 =ㅁ=;;; 스스로도 '나 맞아?' 싶게 갸웃, '아니 그건 그렇고 이 사진이 어디서 났지?' 싶었지만 여튼 이건 기회야! 이걸 빌미로 모자를 뜯어내야지 ㅋㅋ 병원 대기중에도 전화하고 은행 이동중에도 전화해서 간신히 통화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수량이 딱 맞춰 찍었기 때문에 안 된단다. 돈 주고 살 수 없냐고 했더니 "옛날 디자인이 있는데 그거라도 좋다면..." 물론 옛날 게 더 좋지요! 해서 가락동까지 기어간 것이었다. 엄청 골목에 있어서 중간에 Minx군한테 SOS 쳐서 지도 봐달래고 ㅎㅎ 하여간 쌩 난리를 쳐서 모자를 받았다. 써봤다. 그랬는데...........
작다 oTL
대체 내 뒤통수 사이즈는............. oTL
(nomade님 모자는 아예 껴지지도 않았.....;;)
...가기 전에 아버지 씌워드려서 늘려가야겠다 =ㅁ=
상당한 시간 소요가 있었지만, 교통비 200원 추가로 모자를 얻어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뿌듯한지 =ㅁ=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해치웠다. 이동 시 유흥용으로 naCre양에게 Battlestar galactica도 받고 ㅋㅋ
컴이 느려터져서 그 사이에 옆에서 론리플래닛도 분철해서 옛날 정석처럼 머메이드지로 하나하나 싸줬다 > _ <
회사 대리님한테 팀장님에게 나의 여행 사실을 최대한 숨기고 만남을 최대한 늦춰달라는 청탁도 넣고 ㅋㅋ
덕분에 눈이 오는지도 몰랐는데 준석오빠님이 눈 오는데 술 마시자고 불러주셨으나 오늘 하루는 이걸로 따스하게 마무리하자-라는 기분이었으므로 패스. 목표중의 하나인 파리 여행기도 쓰기 시작했다.
결국 12시는 한참 넘기고 또 이 시간이네 ㅋㅋ
아아~ 발권을 하니 너무 행복하다! 덕택인지 완전 단순함 극치의 문장만 이어지고 있음 ㅋㅋ
내일 대청소 후 모레부터는 짐싸기 돌입이다 > _ <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행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요, 감사!!
이글루스 가든 - 한평생에 남을 세계여행 떠나기
일어나 신문을 보고, 간단히 뭘 주워먹고, 헬스에 갔다. 새벽 3시 취침의 여파로 심하게 찌뿌둥해진 몸을 열심히 펴준다. 싸이클에 앉아서 여행기 한 권을 또 절반쯤 읽었다. 이 싸이클은 책 보기는 편한데 엉덩이가 좀 심하게 아프단 말씀이야. 사우나의 아줌마들 때문에 살짝 빈정 상해주고 집에 돌아오자, 모임 연락처 좀 핸드폰에 넣어달라시는 어머니. 바로 어제도 시킨 일을 바로 안 했다고 혼났기에 열심히 두다다다 눌러 저장 완료! 이러다간 약속 시간에 늦겠어!

근처에서 단기 근무중인 아가씨와 버섯 매운 칼국수로 추위에 딱 어울리는 점심을 먹고 커피빈에서 티. 요즘 모 대학 논술을 5시간을 쓰게 한다는 데서 시작해 열변을 토하는 대화를 나누다가 또 친구들의 소식을 이것저것. 만날 비쩍 마르던 애가 잘 먹으니 너무 보기 좋다. 쓰담쓰담.

자아, 갈길이 바쁘다. 우선 테헤란로에 널린 은행 하나에 들어가 공과금을 납부하고, 심부름. 그리고 심각한 걸 예방하는 차원에서 병원에 가서 주사 한 대 맞으려고 회사 뒤쪽으로 향하는데 글쎄, 회사 동기 한 명을 딱 마주쳐버렸다. 4차원에 가까운 오빠였지만 그래도 자리가 가까워서 자주 실없는 농담도 하고 소식도 주고받고 했었는데. 글쎄 6개월만에 사람이 이렇게 퍼지고 푸석푸석해졌을 줄이야!! 감기가 심해서 병원에 가는 길이라길래 얼른 보냈다. 어휴. 역시 이 길은 안 되겠어. 회사 앞으로 갔다가 또 몇 명을 만나서 신상조회를 리플레이 해야 할지.... 하고 옆골목으로 새는 순간.
팀장님 + 과장님을 셋트로 마주쳐버렸다 oTL
아니 왜 옆건물에까지 와서 담배를 태우시냐고;;; 뭐 피하려다 뭐...도 아니고 글쎄 딱 피하려던(그것도 고민 끝에 안 보는 게 낫겠다고 결심한!) 사람을 만나버리니;; 그래도 재밌자고 진짜 피하려고 했다고 말하고 - _ - 둘째 출산도 축하드리고... 내년에 어떻게 할 거냐는 과장님 질문에 "저 회사 가고 싶어요~ 의자 하나만 놔주세요~" 막 이러기. 팀장님은 12월 중순에 보자던 말씀도 까맣게 잊어버리셨으면서 신년초에 또 보자신다. 제발, 제발 또 껍질 까 드시고 2월까지 잊어주고 계시길!!!
요즘 상황이 상황이라, 어쩌지도 못할 테고, 봄이 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난 일단 떠날 거라구!

병원에 가서 지난 번에 못 맞은 주사가 있는지 확인해달랬더니,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며 엄청 퉁명스럽게 삽질하는 간호사 언니. 결국은 중간에 원장님이 나오셔서 위층으로 걸어올라갔다 오셨다. 은행 마감 시간이 곧인데... 일을 보고 올까 어쩔까 발을 동동 구르다 간신히 비명을 지르며 주사를 맞고 튀어나왔다. 4시 18분! 약국에 가서 "정말 죄송한데, 급하게 해주세요! 잔돈은 그냥 여기 쏟아부어주세요!!"하고 약을 받아들어 외환은행에 달려가니 세이프! 어제 몇 번의 브라우저 에러와 자정 정산 기간 렉과 프린터 에러로 삽질 끝에 완료한 캐나다 달러 환전 금액을 받아들었다. 나오려니 철문 닫혀 있네.................; 어쩐지 아가씨 표정이 뾰로퉁하더라 =ㅛ=;
다음은 공항 터미널. 드디어 발권이다 > ㅁ <
엄청 친절하고 예쁜(☜) 아가씨가 도와줬는데, 마일리지 발권임에도 유류세+항공세가 538,700원....... oTL
아냐 ㅠㅠ 그래도 좋아! 게다가 아까 외환은행 언니는 못 알아 들었던 A4 한 면에 여권 두 면 복사하기까지 자기들끼리 신나 하면서 복사해줬어!! 지점에 공용PC까지 있어서 지도도 확인했어!!
항공권을 받아드니까 절로 입이 째지는 것이었다 ^---------------------^

바람은 차지만 하늘은 구름의 흔적도 없이 새파란 것이 곱게 보거쉬(보까시!) 한 느낌.
그 파란 하늘이 비치는 건물도 멋지고. 괜히 신이 나서 카메라를 들고 팔랑팔랑 뛰어다닌다.

중간에 EB님을 보고 갈까 하던 플랜은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2004년 태국 봉사활동을 갔던 PAS. 여기 모자가 제일 괜찮았어서 하나 얻어볼까 고민하던 참이었다. 전에 친했던 간사님은 그만두신 듯하고, 쌩으로 부닥쳐야겠다 생각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옴마나, 내 사진이 대문에 걸려 있는 게 아닌가 =ㅁ=;;; 스스로도 '나 맞아?' 싶게 갸웃, '아니 그건 그렇고 이 사진이 어디서 났지?' 싶었지만 여튼 이건 기회야! 이걸 빌미로 모자를 뜯어내야지 ㅋㅋ 병원 대기중에도 전화하고 은행 이동중에도 전화해서 간신히 통화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수량이 딱 맞춰 찍었기 때문에 안 된단다. 돈 주고 살 수 없냐고 했더니 "옛날 디자인이 있는데 그거라도 좋다면..." 물론 옛날 게 더 좋지요! 해서 가락동까지 기어간 것이었다. 엄청 골목에 있어서 중간에 Minx군한테 SOS 쳐서 지도 봐달래고 ㅎㅎ 하여간 쌩 난리를 쳐서 모자를 받았다. 써봤다. 그랬는데...........
작다 oTL
대체 내 뒤통수 사이즈는............. oTL
(nomade님 모자는 아예 껴지지도 않았.....;;)
...가기 전에 아버지 씌워드려서 늘려가야겠다 =ㅁ=
상당한 시간 소요가 있었지만, 교통비 200원 추가로 모자를 얻어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뿌듯한지 =ㅁ=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해치웠다. 이동 시 유흥용으로 naCre양에게 Battlestar galactica도 받고 ㅋㅋ
컴이 느려터져서 그 사이에 옆에서 론리플래닛도 분철해서 옛날 정석처럼 머메이드지로 하나하나 싸줬다 > _ <
회사 대리님한테 팀장님에게 나의 여행 사실을 최대한 숨기고 만남을 최대한 늦춰달라는 청탁도 넣고 ㅋㅋ
덕분에 눈이 오는지도 몰랐는데 준석오빠님이 눈 오는데 술 마시자고 불러주셨으나 오늘 하루는 이걸로 따스하게 마무리하자-라는 기분이었으므로 패스. 목표중의 하나인 파리 여행기도 쓰기 시작했다.
결국 12시는 한참 넘기고 또 이 시간이네 ㅋㅋ
아아~ 발권을 하니 너무 행복하다! 덕택인지 완전 단순함 극치의 문장만 이어지고 있음 ㅋㅋ
내일 대청소 후 모레부터는 짐싸기 돌입이다 > _ <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행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요, 감사!!
이글루스 가든 - 한평생에 남을 세계여행 떠나기
# by | 2008/12/23 01:18 | I am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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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쁘고 친절한 언니는 진리야!
너 반지님 파티에 나오면 내가 그 근처에서 10분쯤 들를 수도 있고;;
아니면 주말에 삼성 근처가 가장 만만해뵈는구나.
아아아 참으로 웃기만 해도 예뻐진다는 걸 왜 서비스 업계 종사자들은 모르는 걸까...
언니도 자야하는 걸. 반지님 파티..? 그건 잘 모르겠는데. 주말에 삼성 근처야 만만해뵈지.
연락할겡.
웃는다는 건 참 좋은 거지.
근데 팀장님은 역시 까맣게 잊고 있었던거였군...
Kisa님이 기대하라는 말에 Deep impact를 기대했는데 그런 내용은 없구려. 후후
하지만 회사에 소문을 뿌리진 말아요. 입막음!
보라보라 가는 거? 아님 필리핀이겠지?
팀장님 마주쳤을 때의 그 심정을 어찌 알겠수... ㅎ
배갈은 꼭 후기 써...:)
1월부터 TAM도 스타얼라이언스 돼서 국내선도 연동된다는데 그저 피눈물이 날 뿐이다....
배갈 기대기대 ㅋㅋ
너무 익숙한 동네풍경이 딱 찍혀있어서 깜짝 놀랐자나ㅋ
우야던동,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구나~
그 하루에 몇탕씩 뛰는거,, 나는 도저히 못하겠던데
춥고 눈까지 오는데 진짜 부지런하게 다녔구나...
출발 전에 보는건 힘들 것 같구만ㅋ
문자나 한 통 넣어주시구료, 무사여행을 빌어줄게.
아미고!! 세뇨리따~~~ (의미불명)
오야코동,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
어제는 또 7cm짜리 구두를 신고 다녀서 발바닥이 아팠더랬지 ㅋㅋ
가서도 메신저는 계속 쓸 수 있고 일기도 올릴 테니 자주 보자고 > _ <
아스타 루에고! ㅋㅋ
언니 글 읽으니까 저까지 막 두근두근거려요-
나의 여행이든 남의 여행이든 늘 부럽고 두근거리는 것 같아!
우리집 인터넷이 드디어 미친걸까;;
엽튼, 수고하셨군.
병원에서 간호사가 퉁명스럽게 굴면 좀 그래..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해!치웠구만.ㅎㅎ
여행가기전에 만나려고했는데
시간도 없고 감기까지 걸려서 맘대로 안되는 구나..ㅠㅠ
다녀와서 보도록 합시다:)
겨우겨우 할 일을 해치워서 나름 뿌듯.
단 집에 오니 하이힐에 고문당한 발이 비명을 지르더군 ㅎㅎ
이번 감기는 진짜로 심한가보오.
제대로 뿌리까지 뽑으시고!!
반가운 얼굴 이너넷 세상에서 계속 만나도록 합세당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