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0일
[사진일기] GX100으로 다시 시작

지난 번 GX200때의 결론에서 변하지 않은 채로 Gx100을 중고로 구입했다.
LX3의 밝은 렌즈의 유혹도 막강했지만, 결국 실탄의 문제로 귀결되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노출에 대해-특히 조리개- 아무리 공부해도 잘 알아먹지 못하겠기에
가기 전까지 찍고 또 찍는 수밖에 없겠다.

하루는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해 누워있느니 머핀이나 굽자 했는데
속도는 비약적으로 빨라졌지만 쏟아부은 럼향에 어질어질 더 취해서 쓰로질 뻔했다.

학교 앞에 앉아 셤 고부 좀만 하고 가야지...싶었는데 내 예상볻 던킨은 훨씬 더 시끄러운 곳이었다.
인도 레스토랑이 있길래 카레를 먹고 시험을 쳤다.
승미 언니더러 40분 만에 쓰고 나가자 해놓고는 근 55분을 쓰고도 시험지 앞뒤를 못 채운 채 던지고 나왔다.
언니가 커피를 사주며 찍어준 샷.

감도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당.
# by | 2008/12/10 11:40 | I am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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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사진.. Good~~~~~
근데 오히려 후보정 안 한 마지막 사진의 인기가 > _ <;;
칼바람 속에서 굳이 멈춰서서 시린 손으로 셔터를 여러 번 누른 보람이 있네 :D
가만보니 소나무 잎이 빛을 받은 게 꼭 젖은 듯이 보드라워 보이네...
카메라는 칭찬 일색일 줄 알았으나 시끄럽고 느렸다..ㅋㅋㅋㅋㅋㅋ
시끄럽고 된장 느림.... 미치겠음;;;
어쩜 똑같은 카메라로 이렇게 결과물이 다르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 너무 멋있네요..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