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2일
[일기] 더위
먹었다는 판정입니다☆
몸의 피로가 가시질 않고 의욕이 없네요.
무엇보다 식욕이 사라졌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일지도.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조금 내려놓고 싶습니다.
어쩐지 마지막일 것 같은 여름방학이고
나는 아직도 미련이 철철 넘치고
인생을 즐긴다는 것과는 별도로 한 발짝 앞으로 나아설 때도 되었기에
몸을 가볍게 한 여름의 여행차림과도 같은 모습으로
스스로를 정비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지지부진한 행보도 많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몸의 피로가 가시질 않고 의욕이 없네요.
무엇보다 식욕이 사라졌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일지도.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조금 내려놓고 싶습니다.
어쩐지 마지막일 것 같은 여름방학이고
나는 아직도 미련이 철철 넘치고
인생을 즐긴다는 것과는 별도로 한 발짝 앞으로 나아설 때도 되었기에
몸을 가볍게 한 여름의 여행차림과도 같은 모습으로
스스로를 정비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지지부진한 행보도 많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2008. 7. 19. 홈페이지 대문 그림 편집)
이글루스 가든 - 한평생에 남을 세계여행 떠나기
# by | 2008/08/12 22:21 | I am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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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뿐히 접고 내일부터 열공모드. 더위 먹은거 빨리 가라앉아야 하는데. 더위엔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먹어본 적은 있는것 같은데 내가 좀 둔해서.;;
친구는 메밀국수나 냉면 같은 거 먹으라고 하던데...
몸을 움직여도 덥고 안 움직여도 덥고 괴롭네 이거;;
키사님 아래 글 보고서 제가 벅벅 벽 긁었잖아요. ㅠ_ㅠ 여기 작은 한인회사들은 99%가 저런 분들인데다 한국에서 회사 다녀보신 분들도 없고 해서 저와 한국서 일해보신 다른 한 분은 우리가 이상한 사람인가 하고 늘상 고민하곤 했습니다. -_-;
한국의 정체된 조직사회와 그 부작용을 싫어라 하면서도, 기본적인 개념과 예의를 따지게 되는 스스로의 모순이란...; 어린 사람들에게도 자유로운 기상을 바라면서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 하지 않냐 말하게 되잖아요. 그 '지킬 건'이 어디까지냐에 따라서 저도 점차 늙고 보수적이고 굳어진 사람이 되어가는 거겠죠?;;
일단은 상대방 말을 좀 알아먹는 건 좀 요구해도 될런지?;;;;
사은님도 (나중 일이 되더라도) 화이팅!
(하지만 더위 먹으니 쉽게 더워지고 쉽게 추워져서 불가능함;;)
좀 느긋하게 재충전하시게나 (라기엔 일이 있구나 -_-)
그나마 난 더위먹어 식욕이 없어도 어찌어찌 밥 한그릇은 해치우는 몸이라 다행(응?)
응 일이 너무 많아서 올라오는 일기가 계속 이런 식이잖아.
우리 한강 사진도 빨리 올리고 싶은데 ㅠㅠ
...자넨 평소엔 두 그릇이고 컨디션 나쁘면 한 그릇?(응? 퍽퍽퍽)
재미있다니 다행이지만 스스로가 어려워하면서 하지는 말아다오;;;
뭐, 이런 것도 경험?☆
나는 주말에 로댕에 착수해야 해;;;
게다가 오늘밤따라 왜 이리 시원한 맥주 한 병이 땡기는지.(웃음)
이 정도로 더우면, 그저 냉방 잘 해주는 사무실에 취직하는 수밖에 없겠어! (웃음)
기력이 빠지는 근래이지만, 그래도 네 말대로 재충전하고 다시 정신차려서
벌떡 일어나야겠지..힘내자 청춘<
내일부터는 벌떡이다. 그러려면 오늘은 12시에 잠들어야....
내게 남은 청춘 한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