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5일
[사진일기] 4월이 지나가고 **일 카카오 &천진포자 &일층카페
요목화하기에는 일관성이나 지속성이 없었던 4월의 일과.
대중교통으로 두 시간 반이 너끈히 걸리는 시골집에 몇 번 왔다갔다.
부탁 받았던 일이지만 정말 즐거웠어. 문장을 다루는 일, 만화를 보는 일, 작가를 이해하는 일, 출판물을 만지는 일.
누군가가 욕을 봐야 하는 거나, 사장님이 시켰는데 어쩌겠니 하는 것과는 다른.
현재가 100%는 아니어도 아직은 잿빛 정장이 우울해. 그러니까 소중하게.
어지럼증이 가시지 않는 뜨거운 태양 아래 시내를 걸었다. 지나다녔으되 지나쳤을 뿐인 풍경들이 새로 들어와.
바나나 에스프레소의 바톤을 넘겨받아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곧 다시 갈 테야!

몇 일 간격으로 마감을 정해두는 일들이 생겨 다른 것들을 생각할 겨를이 없어.
하지만 즐거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건 우스운 일 같아.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갈마재의 칡냉면도, 대흥제육볶음도, 쿵덕스 오리로스도, 유황오리진흙구이도, 생과일소주칵테일도,
냉우동에 소스알유부초밥도, 과일 듬뿍의 와플도, 초콜렛 진득한 타르트나 초코카페도,
생각나는 대로 전부 먹어주었어.
그래서 행복한 한 때.
대중교통으로 두 시간 반이 너끈히 걸리는 시골집에 몇 번 왔다갔다.

누군가가 욕을 봐야 하는 거나, 사장님이 시켰는데 어쩌겠니 하는 것과는 다른.




몇 일 간격으로 마감을 정해두는 일들이 생겨 다른 것들을 생각할 겨를이 없어.
하지만 즐거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건 우스운 일 같아.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갈마재의 칡냉면도, 대흥제육볶음도, 쿵덕스 오리로스도, 유황오리진흙구이도, 생과일소주칵테일도,
냉우동에 소스알유부초밥도, 과일 듬뿍의 와플도, 초콜렛 진득한 타르트나 초코카페도,
생각나는 대로 전부 먹어주었어.
그래서 행복한 한 때.
# by | 2008/05/05 00:36 | I am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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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복궁에 오랫만에 행차했더니..
정기휴관orz
내가 그렇지 뭐..
뱀냥> 진짜 맛있단다. 데이트 해다오 데려가줄게 ㅋ
아인> 나도 꼴깍꼴깍 ㅜㅜ 봄은 왜 이리 식욕이 넘쳐나니!
mandoo> 축제기간인데도 휴관이구나 ㅎㅎ 창덕궁에 가지 그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