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사람의 마음이란

팜 29
신 타마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갑자기 끼어든 제삼자가 이런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그런 태도는 좋지 않네, 카터."
"그런 태도라뇨?"
"듣자니 자네만 두 사람의 약혼을 반대하고 있다지...?"

"해스킨스 씨도 제임스의 지금까지의 인생 행적을 알고 계시잖습니까.
온통 지뢰밭 인생이었다구요.
이제 와서 모든 게 너무 순조로운 것도 전 불길해요.
저라도 이래야 그도 의욕이 생길 테고
친구이자 약혼녀의 오빠로서 그의 마지막 난관이 되는 게
제 최소한의 약혼 선물입니다."


"훌륭해. 자네 오빠는 정말 최고로 매력적인 사람이야!"
"제 자랑거리죠."


정말 난관이 있어야 의욕이 생긴다.
너무 순조로운 게 왠지 불길해.

하지만 <파라다이스 키스>에서 미카코님이 말씀하셨다!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건 그 길이 자기한테 맞는단 증거야."

어떤 길을 택하든,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
그 안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으로 이끌어나가면 돼.


그런 의미에서 커피빈 알바자리를 찾아보기로 했....(?)

by kisa | 2007/12/04 23:32 | I am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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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aCre at 2007/12/05 08:32
ㅇㅇ
온 세상이 나를 도와주고잇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
그것이 바로 빛을 따라가는 여행인것이다!!!!!!!!!!

내 빛은 어디에 ? ㅎㅎ
Commented by minx at 2007/12/05 09:47
콩다방알바생!! +ㅠ+
여우표 퓨어초코(아이스블랜디드) 만들어주라ㅎㅎ
Commented by mandoo at 2007/12/05 23:09
설겆이 파트에 안 걸리길 간절히 빌어드리겠소 후후.

난관이 있어야 의욕이 생긴다...
난관이 너무 심하면 의욕이 사라진다네..ㅠㅠ
Commented by kisa at 2007/12/14 22:19
naCre> 자포자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흐름이 날 이끈다는 생각을 할 때는 있다.
결과는 언제 알까? 시간이 흐른 뒤에?
그때 가서는 또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겠지 ㅎ

minx> 콩딱지만 해서 음료를 금방 만들 수 있는 지점은 울 회사 앞밖에 없더라고..
아무리 그래도 거긴 못 가겠더라 야...(ㅋ)

mandoo> 난 설겆이 잘 해...(그게 아니자나!)
난관이 없으면 의욕이 필요없겠지?
난관이 많으면 아예 맘을 곱게 접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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